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 (문단 편집) == [[용군단]] == 「용의 분노 - 타렉고사의 안식」을 소유하고 있는 70레벨 이상 캐릭터는 10.1 패치에 추가된 푸른용군단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추가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데, 말리고스, 신드라고사, 세네고스의 안식을 본 칼렉고스의 요청을 받아 지팡이에 봉인된 타렉고사의 영혼도 해방시켜 영원한 안식을 찾게 만들어 준다. 타렉고사의 정수를 봉인할 때 세계수의 가지와 청동용의 축복을 사용했으니 이를 해방시키기 위해 다시 녹색용의 영역에서 강화된 약초와 시간의 모래를 가져오게 한다. 그리고 이를 수행하면 지팡이의 봉인을 다시 해제하고 타렉고사의 정수를 해방하고 마지막 인사를 나누게 된다. > '''잘 가, 타렉고사. 너는 소중한 누이이자, 영웅이고, 제자이면서 스승이었다. 피로 맺어지진 않았을지언정, 우린 영원한 가족이다. 저 하늘을 수놓은 별들 사이에서 영혼의 자리를 찾기를.''' 칼렉고스가 위와 같은 심금을 울리는 작별 인사를 남기자, 타렉고사도 푸른용군단의 수장으로서 훌륭히 일을 해내고 있는 오빠가 무엇보다도 자랑스럽다고 답을 한다. 즉, 스토리 상으로 타렉고사는 영면에 들었고 용의 분노는 힘을 잃은 게 되는데, 물론 인게임에서 플레이어가 소유한 지팡이를 뺏어가진 않으니 여전히 시간 여행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무튼 이로써 원 주인의 손에 돌아간 우레폭풍, 아티쉬에 이어 세 번째로 스토리 상 플레이어의 손을 떠난 전설 무기가 되었다.[* 원 주인이 없이 완전히 새로 창조한 어둠한 이래의 전설들로 한정할 경우 최초이다.] 또한 아예 소진되어 은퇴한 첫 전설 무기이기도 하다.[* 군단 유물 무기는 제외.] 이 마지막 퀘스트인 '푸른 광시곡'의 보상으로 플레이어는 타렉고사의 형상으로 변신하는 탈것인 '잔존하는 타렉고사의 메아리'를 받게 되어 용의 분노를 끼지 않아도 타렉고사의 형상으로 날아다닐 수 있게 된다. 단, 용이지만 용 조련술 탈것은 아니며, 계정 공유는 되지만 이 '탈것'을 사용하려면 푸른 광시곡 퀘스트를 완료할 것을 요구하므로 실제론 "하늘빛 평원 대장정을 일정 수준 이상 완료했고 70레벨 이상인 캐릭터로서 푸른용군단 대장정을 완료한 용의 분노 소유자"로 조건이 매우 협소해져 사실상 해당 캐릭터 한정 탈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